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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제주올레 걷는다 1권

현영미 | 유페이퍼 | 6,000원 구매
0 0 434 13 0 58 2022-01-12
나는 오래전부터 제주도 올레길을 완주하고 싶은 강한 바램이 있었다. 시간날때마다 짬짬이 몇 개 올레 코스를 걸었지만 처음부터 걷는 것은 엄두가 나지 않았다. 그러던 차에 제주살이를 하고 있는 친구와 함께 제주올레걷기축제에 참여하여 그 소원을 풀었다. 내가 참석한 제주올레걷기축제는 2021년 10월22일부터 11월16일까지 열렸다. 길을 걷는 도중 인솔자 분들은 올레길과 제주도에 관해 설명을 하여, 참가자들이 제주도와 올레길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이 글을 쓰는 목적은 나처럼 제주도 올레길을 걷고 싶은데 올레길이 어떤 것인가 알려고 하는 사람을 위한 것이다. 이 글은 제주도 올레길에 대한 정보를 적은 글이다. 길을 걸으면서 길이 얼마나 힘드는지, ..

나는 제주올레 걷는다 2권

현영미 | 유페이퍼 | 8,000원 구매
0 0 181 14 0 34 2022-03-02
나는 오래전부터 제주도 올레길을 완주하고 싶은 강한 바램을 가지고 있었다. 시간날때마다 짬짬이 몇 개 올레 코스를 걸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완주하는 것은 엄두가 나지 않았다. 그러던 차에 제주살이를 하고 있는 친구와 함께 제주올레걷기축제에 참여하여 그 소원을 풀었다. 내가 참석한 제주올레걷기축제는 2021년 10월22일부터 11월16일까지 열렸다. 길을 걷는 도중 인솔자 분들은 올레길과 제주도에 관해 설명을 하여, 나는 제주도와 올레길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이 글을 쓰는 목적은 올레길을 걷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올레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그 정보란 길을 걸으면서 마주 친 올레길에 얽힌 역사와 전설, 그리고 올레길의 자연풍광 뿐아니라 길을 ..

현박사와 함께하는 독일 여행

현영미 | 유페이퍼 | 4,000원 구매
0 0 364 21 0 50 2020-01-06
나는 중고등학교때 비교적 또래들보다 많은 책을 읽었다. 중학교 올라가서 헤르만 헷세가 쓴 데미안을 읽고 이해가 안되어 고등학교 가서 다시 읽었다. 그때 읽은 데미안의 감동은 아직도 내 몸 속에 남아있다. 당시 나는 헤르만 헤세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좋아한 클래식 음악의 작곡가가 베토벤을 비롯한 대부분이 독일 작곡가가 많았다. 나중에 대학교에 가고, 졸업해서는 헤겔을 비롯한 독일 사상가의 영향을 받았다. 이처럼 독일의 철학과 사상에 많은 영향을 받고 관심도 가지고 있으면서도 직접 여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이상씨의 작품을 소설화한 “나비의 꿈”을 읽고 언젠가 베를린의 흐린 하늘을 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내 맘속에 독일 여행의 불은 켜지지 않다가 ..

누구나 할 수 있다. 이지 알프스 트레킹 (몽블랑, 마터호른)

현영미 | 유페이퍼 | 5,000원 구매
0 0 632 29 0 57 2020-01-06
나는 남미의 파타고니아 트레킹 후 우연히 이탈리아의 알프스인 돌로미테 트레치메 사진을 보게 되었다. 그 웅장한 모습이 남미의 토레스 델 파이네 삼 봉을 떠올렸고, 언젠가 돌로미테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다. 그러던 차에 남편과 숙부님이 같이 알프스 트레킹을 준비하였다. 남편은 나이 든 우리가 무리하지 않으면서, 가장 아름다운 코스를 찾기 위해 거의 일 년 동안 알프스 트레킹 코스를 공부하였다. 가히 알프스 트레킹의 전문가 수준으로 올랐다고 할 수 있다. 우리가 간 알프스 트레킹은 크게 세 구역이다. 첫째는 몽블랑 트레킹을 하는 프랑스 샤모니와 이탈리아 꾸르마예르 구역이다. 둘째는 마터호른 트레킹 하는 길로 스위스 체르마트 지역이다. 셋째는 남 알프스..

알프스 돌로미테 트레킹과 베로나 오페라 여행

현영미 | 유페이퍼 | 4,000원 구매
0 0 603 14 0 84 2020-01-06
나는 남미의 파타고니아 트레킹 후 우연히 이탈리아의 알프스인 돌로미테 트레치메 사진을 보게 되었다. 그 웅장한 모습이 남미의 토레스 델 파이네 삼 봉을 떠올렸고, 언젠가 돌로미테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다. 그러던 차에 남편과 숙부님이 같이 알프스 트레킹을 준비하였다. 우리가 간 알프스 트레킹은 크게 세 구역이다. 첫째는 몽블랑을 중심으로 하는 트레킹이다. 둘째는 마터호른을 걷는 길이다. 셋째는 이탈리아 돌로미테 지역이다. 알프스라고 해도 이 세 지역은 굉장히 분위기가 달랐다. 알프스라고 해도 똑같은 알프스가 아닌 것이다. 알프스 트레킹 중 가장 원시적이고 웅장한 경치를 가진 곳이 이탈리아에 위치한 남알프스 돌로미테 지역이었다. 세계 어느 곳에서도 볼 수..

문화의 충적토 이탈리아 기행

현영미 | 유페이퍼 | 2,000원 구매
0 0 355 25 0 69 2018-09-04
나는 어릴 때부터 역사를 좋아했다. 특히 그리스, 로마 역사를 좋아했다.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를 읽고 로마를 언젠가 꼭 가려고 마음 먹고 있었다. 그 꿈이 이루어져 2012년 5월 말부터 6월 중순까지 약 삼 주간 이탈리아와 프랑스, 런던을 여행하고 돌아 왔다. 이번 이탈리아 여행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보고 싶었던 곳은 서양 문화의 원류가 된 고대 로마의 유적이었다. 그러나 로마를 여행하면서, 로마의 유적은 포로로마노나 콜로세움을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 성당이 문화의 원류가 된 것을 보고 심한 지적 혼란을 겪었다. 기독교 문화가 고대 개방적이고 다신적인 로마의 문화를 덮었다고나 할까? 로마는 도시 전체가 3000년의 역사가 지층처럼 켜켜이 쌓여 ..

엄마와 딸이 함께한 남미여행 꽃보다 아르헨티나

현영미 | 유페이퍼 | 2,900원 구매
0 0 666 9 0 68 2018-04-07
나는 딸과 함께 2016년 12월 28일에 출국하여 2017년 2월28일에 귀국하여 만 60일간 남미를 여행하였다. 잉카의 심장부 페루에 도착하여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을 다니는 동안 감히 상상하지 못할 대자연을 접했다. 또한 비옥하고 광대한 영토를 가지고 있으나, 지치고 힘든 국민들을 보면서 정치제도가 인간의 삶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를 보았다. 이 책은 5개국을 돌면서 느낀 것을 작성한 것이다. “꽃보다 남미여행”이란 제목하에 1권은 ‘잉카의 나라 페루’로 발간되었다. 2권부터는 제목을 다르게 하여 “꽃보다 볼리비아”, 3권은 “꽃보다 칠레”로 발간되었다. 따라서 이 책은 제 4권 아르헨티나 기행기이다. 남미 여행을 다니면서 가장 볼 것도 많고..

루구호의 모계사회

현영미 | 유페이퍼 | 2,000원 구매 | 1,000원 2일대여
0 0 263 13 0 33 2018-08-06
이 책은 공정여행으로 차마고도 여행을 하면서 모계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모서인의 삶을 체험한 여행기이다. 중국에서 모서인은 인구가 5만정도로 매우 소수이다. 그래서 모서족으로 불리지 않고 모서인이라 칭한다. 그들은 대부분 윈난성 서북부와 쓰촨성 서부 접경지대에 살고 있다. 특히 루구호 일대에 많이 살고 있다. 모서인은 독특한 결혼 형태로 많은 주목을 받아 왔다. 여자가 가장이 되고, 아이들은 엄마의 성을 물려받는 모계사회이다. 남자와 밤에 잠은 같이 자도, 같이 살지 않은 주혼제도이다. 그리고 평생 한 남자와 같이 살아야 한다는 규정도 없다. 여자가 주혼 관계에 있는 남자가 싫으면 문을 열어주지 않으면 되기 때문이다. 이 제도하에서는 애인은 있어도 남편은 없다. ..

구름이 머무는 곳 윈난

현영미 | 유페이퍼 | 1,000원 구매
0 0 528 18 0 109 2018-07-23
중국대륙의 서남쪽, 끝없이 펼쳐진 구름 고개 남쪽으로 아름답고 신비로운 땅이 있다. 전설에 따르면, 그곳은 찬란한 구름의 고향이며, 따뜻한 봄이 영원히 머무는 곳이다. 그 땅의 이름 또한 낭만적인 전설처럼 사람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바로 윈난, 즉 운남이다. 이 책은 그 꿈의 땅 윈난을 국제민주연대의 공정여행 프로그램으로 차마고도를 따라 여행한 기록이다. 중국의 공식적인 소수 민족의 수는 55개이다. 그 중 윈난성에 26개 소수 민족이 산다. 여행은 제일 먼저 쿤밍(昆明) 에서 시작하여, 따리, 리장, 수허고성으로 갔다. 따리는 옛날 남조국의 수도로서 백족이 살고 있는 곳이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리장에는 동파로 유명한 납서족이 산다. 그리..

캐나다 로키 여행

현영미 | 유페이퍼 | 2,000원 구매
0 0 599 17 0 88 2018-06-20
나는 아직 세계의 많은 곳을 여행하지 못했으므로 내가 보지 못한 거대한 자연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지금까지 가본 곳 중에 가장 압도적인 정경이라고 느낀 곳은 미국의 그랜드 캐년이었다. 10년전 딸과 함께 그랜드 캐년에 갔을 때 그 오랜 억겁의 세월이 만들어낸 대자연의 신비를 보고 충격을 받은 기억이 있다. 그러나 이번 여행을 통해 로키 산맥은 그랜드 캐년과 전혀 다른 거대한 대자연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절경이라는 말도 로키 산맥을 표현하기에는 미흡하다고 생각한다. 지구의 원초적이면서 태곳적 모습이 이런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재스퍼에 있는 휘슬러 산 정상으로 가는 길은 오로지 암석으로 된 바위 길을 걷는 것이다. 바위(Rocky)로 되어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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