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6 0 0 4 92 0 6년전 0

캐나다 로키 여행

경제학 박사의 57일 간 캐나다 여행 (제2편)

나는 아직 세계의 많은 곳을 여행하지 못했으므로 내가 보지 못한 거대한 자연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지금까지 가본 곳 중에 가장 압도적인 정경이라고 느낀 곳은 미국의 그랜드 캐년이었다. 10년전 딸과 함께 그랜드 캐년에 갔을 때 그 오랜 억겁의 세월이 만들어낸 대자연의 신비를 보고 충격을 받은 기억이 있다. 그러나 이번 여행을 통해 로키 산맥은 그랜드 캐년과 전혀 다른 거대한 대자연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절경이라는 말도 로키 산맥을 표현하기에는 미흡하다고 생각한다. 지구의 원초적이면서 태곳적 모습이 이런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재스퍼에 있는 휘슬러 산 정상으로 가는 길은 오로지 암석으로 된 바위 길을 걷는 것이다. 바위(Rocky)로 되어 있다는 로키의 이름이 실감났다. 정상에..
나는 아직 세계의 많은 곳을 여행하지 못했으므로 내가 보지 못한 거대한 자연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지금까지 가본 곳 중에 가장 압도적인 정경이라고 느낀 곳은 미국의 그랜드 캐년이었다. 10년전 딸과 함께 그랜드 캐년에 갔을 때 그 오랜 억겁의 세월이 만들어낸 대자연의 신비를 보고 충격을 받은 기억이 있다.
그러나 이번 여행을 통해 로키 산맥은 그랜드 캐년과 전혀 다른 거대한 대자연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절경이라는 말도 로키 산맥을 표현하기에는 미흡하다고 생각한다. 지구의 원초적이면서 태곳적 모습이 이런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재스퍼에 있는 휘슬러 산 정상으로 가는 길은 오로지 암석으로 된 바위 길을 걷는 것이다. 바위(Rocky)로 되어 있다는 로키의 이름이 실감났다.
정상에 도착하니 가슴이 먹먹할 정도로 눈앞에 거대한 산군들이 구비구비 있었다. 거대하고 험준한 산악지형이 눈앞에 펼쳐져 있는 것이다. 검은 바위로 되어 있는 산 위에 흰 눈이 듬성듬성 있다. 건강한 젊은 남성의 근육질 모양처럼 흑백의 멋진 조화를 이루었다.
이 책은 2014년 7월 1일부터 약 보름간 밴쿠버에서 캐나다 횡단열차 비아레일을 타고 BC주와 앨버타 주에 걸쳐있는 캐나다 로키 지역에 관한 여행기이다.
캘거리에서는 예상치 않게 백인들만의 축제인 스탬피드 축제에 참가하여 로마시대 마차 경기와 같은 척왜곤 경기를 보았다.
생생한 여행기와 함께 각 도시의 모습과 로키의 멋진 사진을 많이 수록했다.
경제학 박사로 오랫동안 대학에서 강의했다.
여행을 좋아해서 많은 곳을 여행했다. 여행에서 보고 느낀 다양한 문화와 경제 사회 제도를 비교 분석해서 학생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노력했다. 건강이 허락하고 걸을 수 있는 동안, 가보지 못한 미지의 곳을 계속 여행하고자 한다.

여행 관련 출판한 저서는 다음과 같다
“엄마와 딸이 함께 한 60일간 남미여행, 꽃보다 남미여행 제1편 잉카의 나라 페루”
“엄마와 딸이 함께 한 60일간 남미여행, 꽃보다 볼리비아”
“엄마와 딸이 함께 한 60일간 남미여행, 꽃보다 칠레”
“엄마와 딸이 함께 한 60일간 남미여행, 꽃보다 아르헨티나”
“경제학 박사의 57일간 캐나다 여행 (제1편), 밴쿠버가 그렇게 살기 좋은 가요?”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