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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딸이 함께한 남미여행 꽃보다 아르헨티나

나는 딸과 함께 2016년 12월 28일에 출국하여 2017년 2월28일에 귀국하여 만 60일간 남미를 여행하였다. 잉카의 심장부 페루에 도착하여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을 다니는 동안 감히 상상하지 못할 대자연을 접했다. 또한 비옥하고 광대한 영토를 가지고 있으나, 지치고 힘든 국민들을 보면서 정치제도가 인간의 삶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를 보았다. 이 책은 5개국을 돌면서 느낀 것을 작성한 것이다. “꽃보다 남미여행”이란 제목하에 1권은 ‘잉카의 나라 페루’로 발간되었다. 2권부터는 제목을 다르게 하여 “꽃보다 볼리비아”, 3권은 “꽃보다 칠레”로 발간되었다. 따라서 이 책은 제 4권 아르헨티나 기행기이다. 남미 여행을 다니면서 가장 볼 것도 많고 좋았던 곳이 아르헨티나이다. 엘 찰..
나는 딸과 함께 2016년 12월 28일에 출국하여 2017년 2월28일에 귀국하여 만 60일간 남미를 여행하였다.
잉카의 심장부 페루에 도착하여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을 다니는 동안 감히 상상하지 못할 대자연을 접했다. 또한 비옥하고 광대한 영토를 가지고 있으나, 지치고 힘든 국민들을 보면서 정치제도가 인간의 삶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를 보았다.
이 책은 5개국을 돌면서 느낀 것을 작성한 것이다. “꽃보다 남미여행”이란 제목하에 1권은 ‘잉카의 나라 페루’로 발간되었다. 2권부터는 제목을 다르게 하여 “꽃보다 볼리비아”, 3권은 “꽃보다 칠레”로 발간되었다. 따라서 이 책은 제 4권 아르헨티나 기행기이다.
남미 여행을 다니면서 가장 볼 것도 많고 좋았던 곳이 아르헨티나이다. 엘 찰튼의 피츠로이, 엘 칼라파테의 모레노빙하, 우수아이아의 마르티알 빙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아름다운 거리, 이과수 폭포 등. 사람들도 친절했고 가장 번화하고 세련된 곳이었다. 그곳에서 살고도 싶고 몇 번이고 더 가고 싶은 곳이 아르헨티나이다. 아르헨티나에는 광활하고 아름다운 자연과 풍요로운 자원과 자연이 있었다. 그러나 사람들의 표정이 어딘지 모르게 지쳐 있어 다른 어느 나라보다 행복해 보이지 않았다. 그것이 나에게는 무척 인상적이었다.
이 책이 아르헨티나를 여행하는 사람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고 오랜 기간 대학에서 강의했다.
1996년 여름, 북경에서 장춘 연길 도문 백두산에 이르는 대장정의 중국 여행을 하고 온 후, 해외 문물의 다양성에 눈을 뜨다. 그 이후 중국 서안. 계림, 차마고도, 필리핀 일본 캄보디아. 태국, 미국, 유럽, 캐나다 등을 여행했다.
여행에서 얻은 체험과 견문은 대학에서 강의할때, 다양한 경제제도와 정치제도를 생생하게 비교분석하는데 도움이 많이 됐다.
2017년 초에 남미 여행을 하고 돌아왔다. 작가의 체험과 경험을 책으로 편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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